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단심문소(Warhammer 40,000) (문단 편집) === 주요 단체 (Ordo Majoris) === * '''오르도 말레우스'''(Ordo Malleus)[* 실존했던 마녀 사냥 교범인 [[말레우스 말레피카룸]]에서 명칭을 따온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명칭과는 달리 마녀 사냥은 오르도 헤러티쿠스가 전담으로 하고, 오르도 말레우스는 악마 사냥을 전담으로 한다.] 악마 사냥꾼(The Daemon Hunters). 오르도 말레우스의 인퀴지터들은 카오스의 데몬들과 전투를 벌이는 것이 주 업무이다. 그들은 매일 일어날 때마다 어디에 있든지 간에 그들이 찾아낼 수 있는 악마들을 발견하고 처단하기로 맹세한다. 오르도 말레우스의 인퀴지터들은 전투로 단련된 전사들이며, 오직 축복받은 검과 순수한 불꽃만이 그들을 도울 뿐이다. 그러나 지식은 그들의 최고 무기이기에, 오르도 말레우스의 요원들은 악마들의 설화에 대한 학문과 워프의 존재들을 어떻게 하면 구속하고 속박할 수 있는 지를 연구한다. 군사적으로 오르도 말레우스는 666번째 챕터인 [[그레이 나이트]]를 소환하여 악마들과 싸우게 되며 또한 [[아스트라 밀리타룸]]이 전투 도중 워프 생물체를 확인하고 말레우스 프로토콜을 요청하면 파견되어 현장에서 함께 싸운다.[* 그레이 나이트의 파운딩 챕터라고 추정되었지만 임페리얼 피스트 계열 챕터로 밝혀진 [[엑소시스트(Warhammer 40,000)#s-2|엑소시스트]]라는 챕터도 투입되기도 한다.] * '''오르도 제노스'''(Ordo Xenos) 외계인 사냥꾼(The Alien Hunters). 오르도 제노스는 외계인에 대해 조사하고, 그 종을 분류하며, 인류제국에 어떠한 이득을 줄 수 있는가 또는 위협이 되므로 파괴할 것인가를 확인한다. 오르도 제노스의 요원들은 그들의 부류에서는 전형적으로 괴짜 같은 이들이며, 대부분의 시간을 비인간들의 구역에서 여행을 하거나 살아가는데 쓰며, 배운 것을 통해 외계인들을 착취할 것인가 멸종시킬 것인가를 가능하게 한다. 결과적으로 오르도 제노스의 인퀴지터들은 많은 목표를 공유하고, 외계인 용병이나 여행자와 교류가 있는 [[로그 트레이더]]들과 강한 유대 관계를 가지고 있다. 대부분 10여 개의 비인간 언어를 말할 수 있으며, 인류 제국의 경계선 너머에 지인이나 정보원을 두고 있다. 이단심문소의 분파 중 많은 피를 손에 묻히는 것이 오르도 제노스이다. 대부분은 평화로운 사절이자 친밀한 유대관계로 보이지만, 그 뒤에서는 데스워치 킬팀이 사회공공시설을 사보타주하고, 제국의 전투함대로 외계말살적 공격을 해 외계인들이 떠나도록 만든다. 오르도 말레우스가 그레이 나이트를 소환하듯, 오르도 제노스는 [[데스워치]]를 작전부대로 사용하며, 이는 아주 오래전 인퀴지터 로드들과 스페이스 마린 챕터 마스터들 간의 비밀 회담에 의거한 것으로, 데스워치는 온 은하계의 베테랑 스페이스 마린들을 징발할 수 있다. 그들은 오르도 제노스의 지휘 아래 외계인의 위협을 대처한다. * '''오르도 헤레티쿠스'''(Ordo Hereticus) 마녀 사냥꾼(The Witch Hunters). 잘 알려지지 않은 분파인 오르도 헤레티쿠스는 인류의 수호자이자 감시자이다. 오르도 헤레티쿠스의 위치 헌터들은 개인적으로는 사악하고 무서운 자들이며, 그들의 피부는 고문실에 오래 있었거나, 이단을 연구하거나, 교묘한 술책 때문에 창백하다. 오르도 헤레티쿠스는 인류 제국의 초기 시절부터 존재했다는 루머가 있을 정도로 비밀에 쌓여 있었다. 그러나 [[배교의 시대]]가 되면서 그림자 밖으로 나와 황제교가 번창하면서 그들도 성장하기 시작한다. 오르도 헤레티쿠스의 인퀴지터가 도착하여 빈틈없이 응시하는 곳은 자신들의 혐의가 벗겨질 때까지 지독한 공포에 떨어야 한다. 또한 그들은 황제교의 추기경들이 권한을 넘어서서 "신앙의 전쟁(War of Faith)"을 벌이지 못하게 하고, 그들이 허용된 것 이상으로 힘을 축적하지 못하도록 한다. 오르도 헤레티쿠스는 아뎁투스 아르비테스, 아뎁투스 아스타르테스, 아뎁타 소로리타스는 물론이고 동료 이단심문관까지, 인류제국의 모든 기관을 지켜보고 있다. 이들은 교리와 육체적인 순수성을 감시하고 있으며 누구도 이들의 사법권을 넘어설 수 없다. 오르도 헤레티쿠스의 가장 엄중한 선고는 헤레티쿠스 디아볼루스 익스트레미스(Hereticus Diabolus Extremis) 처분이다. 이는 다수의 이단심문관들이 조사 대상의 카오스 오염이나 황제에 대한 중대한 반역 행위가 확인되었을 때 내리는 선고로, 이에 대한 형벌은 오로지 즉결처형 뿐이다. 토르퀘마다 코르티즈가 이 판정을 자주 내려서 많은 정적들을 만들어냈다. 또한, 스페이스 마린 브레이즌 드레이크 챕터의 인원 충원을 위해 차출된 [[프라이머리스 스페이스 마린]]에게 모 챕터의 헤레티쿠스 디아볼루스 익스트레미스 선고 사실이 전해지고 이에 프라이머리스 마린들이 반발하자 동행 중이던 [[아뎁투스 쿠스토데스]]와 [[시스터즈 오브 사일런스]]가 모두 즉결 처형했다.[* 쿠스토데스는 사건의 전말을 완전히 파악하지 못했으나 결과적으로 이는 옳은 판단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브레이즌 드레이크 챕터는 [[사이킥 각성]] 사건 이후로 형제들 사이에서 비정상적으로 사이킥 능력이 발현되기 시작하자 이 형제들을 차례차례 안락사시키던 챕터 마스터와 형제들이 결국 미쳐버려서 더 슈리븐(The Shriven)이라는 워밴드가 되어버렸고, 장기적으로 프라이머리스도 이 영향에서 자유롭지 못했을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